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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에게 은근 꼭 필수품인 방수 앞치마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거의 초등학교 때까지 많이 사용하는 것중에 하나가 앞치마다.
왜냐하면 오감놀이를 중요시 여기는 요즘 같은 세상에 요리수업과 미술수업에는 반드시 아이들 준비물에 앞치마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럼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앞치마를 선택할까 하는것이 관건이다.

나는 어린이 앞치마로 이걸 결정했다.

사실 요리수업 앞치마와 미술놀이 앞치마는 구별되어야 한다.
하지만 완전히 또 별개는 아니더라.
어쨋건 방수 잘 되고 아이들이 불편해 하지 않으면 무조건 OK인걸로

이 방수 앞치마는 보관비닐도 따로 주더라
감동이다.


플리에 아동용 긴소매 방수 앞치마

사진으 보면 아시는 분들은 벌써 눈치채졌을 것이다.
이건 미술용 앞치마이다.
그리고 간혹 박물관에 가면 아이들이 아쿠아방에서 체험할때 구비되어 있는 앞치마 이기도 하다.
내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입고 벗기 편하고 아이가 크게 불편해 하지 않는다!!

왜 이 방수 앞치마가 편한가?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이 불편할 수 있겠다... 싶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뒷면을 보면 찍찍이 형태라 얼마든지 목 둘레를 타이트하게 혹은 더욱 많이 느슨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주머니도 있다.
은근히 요긴하게 잘 사용한다.

뒷면을 보면 개방형 구조이다.
즉 목 부분에 찍찍이로만 고정을 하는거라 입고 벗기기 편하고 아이들이 답답해 하지 않는다.
우주복처럼 생긴 방수복도 입혀봤지만 벗고 입히기 너무 오래 걸리고 통풍이 되지 않으니 아이가 너무 불편해 했다.

그리고 주방용 어린이 앞치마는 미술할때 사용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특히 팔토시는 촉감에 예민한 아이들은 절대 하지 않기도 하다.

아이들에게는 찍찍이가 가장 편한 것 같다.

아이가 흡족해 하는가?

매우 흡족해한다.
특히 이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건
성별 따지지 않고 모두에게 어울릴만한 제품이라고생각이 들어서다.


타이트하게 입는 앞치마가 아니기 때문에 꽤 오랜시간 아주 잘 활용할 것 같다.

이 제품에 더욱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글자 클릭하면 상세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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