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반이 가능한 전동장난감이 있는 희희덕하우스 브런치식당

유아동반 가능한 브런치 식당

어린 유아들과 식당에서 밥도 먹고 즐겁게 놀기도 가능한 
유아동반이 가능한 브런치 식당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합니다. ^^
 

희희덕 하우스

 

 
주소 : 경기 양주시 고읍북로 107-19 1층
영업시간 : 10:30~21:30 (21:00 라스트오더)
매주 2,4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대표전화 : 010.7322.9072
주차가능

 
사진에 보시다시피 안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외부에는 
아이들이 이렇게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있어요.
유아자전거, 유아전동차 트램폴린 등등.....
아이들은 먹다가 놀고 또 쉬었다가 또 놀고 반복할 수 있어서 
부모들에게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그런 브런치 식당인 것 같아요.
 

 
저는 이 날 피자와 음료를 시켜보았습니다. 
이미 밥을 거하게 먹고 이른 오후에 가서 배가 안고팠거든요.
비쥬얼이 참 이쁘고 먹음직 스럽지요?
도우가 좀 두꺼운 편인데 꿀에 찍어먹으니 꽤 맛이있게 먹었어요.

청포도 주스도 주문했는데 시원하게 맛있게 잘 먹었거요.
아이와 놀다가 한입씩 먹고 또 놀기 정말 좋더라고요.

 
다음에 갈때에도 이 피자 주문해야겠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참 좋네요 ^^

전동자동차와 전동오토파이 유아범퍼카 등등 어린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탈컷들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충천이 필요한 장난감들은 사이사이에 전기 충전코드가 있어서 충전중인 장난감들도 있었고요.
그리고 충전이 필요없는 자전거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쉴새없이 이것저것 타보기 좋은 장소였어요.

잔디밭이 깔려있어서 맨바닥이 아니라서 좋았고요.
천장에 그늘막이 있기때문에 쨍쨍한 햇볕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고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벽에는 아이들이 낙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어린이 경운기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생각보다 운전도 쉬워서 저희집 아들 정말 열심히 가지고 놀더라고요.

이것저것 돌아가며 반복해서 타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잘 놀았던 것 같아요.
 

이날 범퍼카는 충전이 덜 되어 있어서 운전을 못했지만 
다음에 가면 이 범퍼카도 꼭 타보려고요.

트램폴린입니다. 
이 곳에서 정말 열심히 뛰었어요.
날씨 좋은 날 부모님들은 힐링하고 아이들은 이것저것 탈것을 타보고 좋더라고요.
종종 이 희희덕 하우스 방문할 것 같아요.
 
전동차 체험과 동시에 이것저것 태워보고 있으셨던 분들 이곳에서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