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통이 있는 매콤한 국수와 돈까스가 환상적인 이공국시

면과 육류를 너무 사랑하는 우리 가족은 

이 곳 이공국시를 정말 자주 가는편인데요.

 

10년 전통이 있는 식당이에요.

식당 내부는 정감있는 편안한 한식식당 분위기입니다.

좌식과 입식 선택이 가능하시고요.

 

어디에도 없는 아주 독특하고 이 식당에만 있는 특별한 국수와 그 매콤함을 달달함으로 다독여줄 돈까스가 어우려저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 메뉴가 있는 이공국시 식당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1170 (이동교리731-9)

대표전화 : 031-542-1158

영업시간 : 10:30~21: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 식당앞에 주차 가능합니다.

화장실 : 식당 뒷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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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디에도 없는 이 식당만의 엄청난 서비스가 있어요.

음식을 주문하면 따뜻한 잔칫국수와 탄산음료 그리고 커피는 무제한 무료서비스입니다.

마음껏 드셔도 되요 ^^

 

요게 잔칫국수인데요 서비스라고 절대 얕보시면 안됩니다.

정말 돈주고 먹고싶을 만큼 이 잔칫국수 맛있거든요.

매콤한 국수를 잘 못먹는 저와 저희집 아들은 이 곳에 가면 꼭 이 잔칫 국수를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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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에 메인 요리는 뭣보다 이 이공 비빔국수입니다.

가격은 7,900원

곱배기로 주문해도 무조건 같은 가격 7,900원.

주문하실 때 "곱배기 주세요"가 아닌 ":양 많이 주세요"하시면 가격은 그대로에 엄청난 양의 국수를 주십니다.

저희집 신랑이 엄청 좋아해요.

 

일반 국수와는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

독특하지만 그 독특함의 매력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생각나게 되는 그런 국수인데요.

국물의 시원함이 아주 좋아요.

차가운 국수이지만 추운 겨울에도 찾게 되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국수랍니다.

 

매콤한 것을 잘 못먹는 저도 이 국수는 꼭 한입이상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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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살짝만 나왔지만 돈까스입니다.^^

돈까스는 무난한 맛이에요.

일반 돈까스를 시키면 왕 돈까스처럼 큰 돈까스가 나옵니다.

만약 비.돈(비빔국수+돈까스)를 주문하시면 돈까스는 미니 사이즈가 나오고요.

 

그리고 따로 주문을 하지 않으시면 소스는 미리 뿌려져서 나오지만 주문하실 때에 "소스는 따로 주세요"하면 사진처럼 따로 소스를 주신답니다.

 

저희집 신랑은 소스가 미리 뿌려저 있는걸 싫어해서 항상 이렇게 주문해요.

 

제가 오랜시간(?!)살아오면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독특한 맛의 국수이지만 거부감없이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그런 국수 였기에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한번도 가보지 않으셨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그런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