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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에는 현관문에 말발굽을 설치하지 않는다.
필요하면 직접 현관 말발굽을 설치해야한다.

현관 말발굽 설치 해? 말아?

한동안 현관 말발굽 없이 살아봤는데
이루말할 수 없이 불편하더라
그래서 나는 붙이는 말발굽을 찾았다.

첫번째 실패한 붙이는 말발굽

2년전쯤 일반적인 말발굽 모양이지만 구멍을 뚫지않고 붙이는 형태인 말발굽을 구매해서 사용했었다.
정확히 딱 1년되니 그냥 힘없이 떨어지더라
아놔~~
후기를 보니 나와같은 집들이 많았다.

나는 그래서 찐으로 괜찮은 후기의 현관 말발굽 스토퍼를 검색해서 찾았다.

모락 말발굽 현관문 도어 스토퍼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후기가 좋았다.
2.스티커를 여유분까지 준다.
3.말발굽 붙일때 위치잡기 진짜 어려운데 이건 높이재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4.가성비 짱이다.

현관문 스토퍼 구성품

본품과 붙이는 스티커 2개
그리고 높이 위치 맞추는 상자1개
완전 깔끔하다

스티커는 어디에다가 붙이나?

본품을 문에 붙이려면 양면 스티커를 본품에 먼저 붙이고 나머지 뒷면 스티커를 제거해서 현관에 붙이면 된다.
혹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스티거 1개 더 주는 센스는 소비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현관문 스토퍼 높이 측정방법

구성품이 들어있던 상자를 그냥 버리면 절대 안된다.
사진에 봐서 알겠지만 점선대로 자른 후
현관에 붙일 위치에 지지대를 만들어서 높이를 가늠하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상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붙일곳의 지지대로 위치를 잡는다.

그다음 그 위에 그대로 똑바로 붙이면 끝이다.

사용해보니 어떠한가?

지금 4달째 사용중인데 전혀 흔들림이 없다.
설명서에는 붙이고 1시간 후에 사용하라던데 스티커가 너무 강력해서 곧바로 사용해도 떼질걱정이 없어보였다.
접착력 장난아니다.

지금 너무 잘 사용하고있다.
거의 평생 안떨어질것같다.
혹여나 떨어져도 여유분 스티커가 1개 더 있으니 무슨 걱정인가? ㅎㅎㅎ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서 제값 이상은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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