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대근육 놀이로 미니 축구골대와 농구 어떨까요?

추운 겨울철에는 누구나 움추리고 싶고 나가고 싶지 않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움직이지 않으면 처지고 처지지 않으려면 움직여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ㅎㅎㅎ

 

겨울방학을 대비해서 저는 겨울철 실내 대근육 놀이로 이 장난감을 새로 들여왔습니다.^^

 

집에서 미니 축구 골대와 농구 그리고 다트게임까지 3in 1 한번에 잡기 !^^

집으로 배송온 장난감입니다.

아주 그럴싸한 상자에 담겨오니 이거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엄청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서프라이즈 선물(?!) ^^

상자를 개봉하면 여러가지 물건들이 보이는데요.

부모님중에 한분이 조립해야 하긴 하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니 긴장하지 않으셔도 돼요 ^^

 

설명서는 종이 설명서가 따로 없고 아까 보여드렸던 박스 옆에 설명서 그림이 자세히 적혀 있으니 그걸 보시고 조립하시면 됩니다.

 

공에 바람넣는 기구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조립만 한다면 곧바로 즐길 수 있는 놀잇감이 되지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아이도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어른인 저와 신랑도 덩달아 좋더라고요.

가족 게임으로 하기에도 이만한 것이 없을 것 같은 이 느낌!! ㅎㅎ

다트 놀이를 하는 부분인데요.

찍찍이 공을 던져서 붙이는 다트게임이라 다칠 염려도 없고 층간소음 걱정도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생각보다 찍찍이는 엄청 잘 붙는답니다.

장난감을 조립하여 완성한 모습입니다.

엄청 그럴사하죠.

축구골대도 엄청 튼튼해서 깜짝 놀랐어요.

층간소음을 다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미니 축구이든 농구이던 아이에게 놀기전에 이 규칙 딱 하나만 알려주시면 층간소음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이 모든 게임은 제자리에서 하는 게임이라는 것!!"

손과 팔을 움직이는 위주의 대근육 놀이라는 것 !! ㅎㅎㅎㅎ

축구 같은 경우는 제가 제자리에서 공을 얌전히 둔다음 뻥~ 차는 거라고 알려줬더니 알아서 제자리에서 발을 살금살금 동동동 구르다가 차더라고요.

유아공이라 크게 소음걱정이 없고요.

농구골대는 기존 방법대로 설치하면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키에 너무 안맞아서 임의로 제가 아래로 내려줬어요.

그랬더니 키가 아주 잘 맞더라고요.

농구공을 골인하면 안쪽에 공을 감지하는 센서로 인해서 소리도 나요.

아주 경쾌한 소리 덕분에 농구할 맛이 난답니다.

아직 어려서 아래로 골대를 내려줬으니 점점 더 크면 골대를 올려주면 돼고 그렇게 되면 이 장난감은 정말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잇는 장난감이 되는 것 같으니 더욱 좋더라고요.

아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이것저것 마구 마구 넣어보고 즐기고 저랑 게임도 하고 요즘 하루에 3번 이상은 이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것 같아요.

공을 골인 못하더라도 일부러 밖으로 던지지 않는한은 왠만하면 검은 천에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잘 놀고 있고요.

 

저희집 아이가 아들이지만 얌전한 편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올 겨울철 장난감으로 잘 활용할 것 같아서 함께 공유해봅니다. ^^

https://bit.ly/3t5k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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